※ (스포일러 주의) v6.0 메인 퀘스트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인게임 이벤트 영상을 배경으로 사용하려다, 엔딩까지 달렸다면 Lv.90 퀘스트 플레이 영상이 더 와닿을 것 같아 다소 심심(?)해보이긴 해도 플레이 영상을 배경으로 넣어봤습니다.
가사의 참된 의미를 알던, 모르던 상관없이 마음에 와닿는 좋은 곡입니다😌.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9SL2C8R1/ref=dm_ws_tlw_trk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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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납니다. 하이델린이여~~~
헐 이 노래 듣고싶어서 유툽 들어오자마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업뎃존버는 성공한다….
목소리 들려오는데 눈물 살짝 흘렸습니다……
혹시 각각 어떤 누구의 목소리였는지도 알고계신가요? 저는 몇몇만 알아들을수있더라구요 ㅠㅠ
사용된 가사 및 스포일러가 없는(Spoiler-free) 버전의 영상은 여기(→https://jaicy.tistory.com/130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끝에서 에오르제아 그 자체가 모험가에게 들려주는 노래같다….
밤새 효월하고 메인 퀘스트 끝냈는데 여운이 안 가셔서 유튜브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장면 몰입도를 엄청 높여주는 곡이었다고 생각해요 ㅠㅠ 가사까지 보니 더 찡해지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글섭에서 나오자마자 플레이했는데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첫 한달은 노래 다운받아서 일상생활하는 내내 들었네요. 효월이 유저에게 주는 메세지가 너무 위로가 됐고 플레이할때 너무 행복했어서 요즘엔 힘들때마다 찾아듣고있어요..진짜 효월 최고다악😭😭
정말 스토리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지고, 다밀고 한번더 노래들으러 왔더니 저 연출이나 장면에 노래까지 다시한번 소름돋고 갑니다…
Heard that the Korean servers got updated with Endwalker. How was your journey? Did you walk with your friends to the end? 🙂
따흑흑흑흑…. 얼른 휴가 나가야 겜을 하든 말든 할텐대.. 23년 12월 21은 영원히 안올것 같아요
이곡 오케스트리온 악보는 이지역 돌발 3을 찍어야 살수있데요
이 노래는 느낌이 꼭 80-90년대 뉴에이지 음악들 같아요. 쟝 미셀 자르라던지 마이크 올드필드 느낌..
사랑합니다… 음악도 가사도 정말 좋아요 ㅠㅠ
엘피스부터 울티마 툴레까지 소름돋게 잘만들어서 울며 플레이했어요.. 다음 확장팩에서도 이만큼의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지 걱정되면서도 기대되네요 여기까지 올수 있게 해준 하이델린에게 무한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노래 들으면 최종전 진입직전 대화에서 "그할배"가 난 니가 못간 모험장소 많이 가봤지롱 하면서 놀리고 소멸하는게 가장 떠오르네요
ㅎㅏ… 여기… 저는 지인이랑 디스코드로 통화하면서 새벽 4시에 펑펑 울었어요. 이 연출… 이런 가사… … 일부러 걸어가게 한 구성… 공식이 저한테 울라고 한다…? 그럼 울어야죠. 암요…
그 이후에 울티마 툴레 풍맥 하고 있으려니 이 노래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넘… 좋아… … … 😭😭😭 효월의 종언은 그동안 함께 걸어와준 플레이어의 모험에 바치는 헌정이자 찬사이자 깊은 애정이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노래 너무 좋은거같아요.. 일상에 지쳐지내다가 여유가 생겨서 글섭에서 효월을 엔딩까지 달렸는데, 확장팩 내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아가라고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것 같아서 재밌게하다가 울티마 툴레에서 펑펑 울어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메시지도 너무 좋았던 확장팩이고 노랴였던거같네여
이 노래 들으면서 채집하니 휴가가 따로 없어요.
일부러 맨날 들으러가요!
이 때 걸린 디버프 이름이 종언을 걷는자인거 보고 실시간으로 오열했어요
ENDWALKER…
목소리 처음 나올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진짜…. 오열했습니다 ㅠㅠ 이거 보면서 또 울고 있네요…… 요새 힘든 일이 많아서 그랬나 정말 효월 하는 내내 너무 위로가 되고 행복했어요…….
와… 메인 밀때 이 노래 나오는 부분 마다 막 슬퍼졌어요 가사는 모르지만.. ㅜㅜㅜ 그래서 제목이 뭘까..하고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만났읍니다 ㅜㅜㅜ 와… 근데 가사가 ㅜㅜㅜㅜ 진짜 마지막 여정을 향해 간다는 느낌도 들고….. 효월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엔딩에 전부 다 보고 그 노래 뭐지? 찾아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여기 따딴~~! 하고 올리셨네요 역시 제 마음의 OST 사전이십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이부분 진짜 저도 감동이여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ㅠ 노래 다시 들어도 감동 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pv에서도 나오자마자 모험의 시작이자 무언가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들어보니까 알겠네요! 우리는 이렇게 이겨 냈고 앞으로 나아왔다는걸
오늘 엔딩 봤어요… 진짜 이제 이 필드가서 브금만 들으면 자동으로 눈물 나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브금 바뀌고 너무 좋아서….쉴때마다 필드에 주차해두고 브금들었던게 기억나네요. 글섭에서도 안되는 영어 번역해가면서 이마치며 울었는데…다시 보니깐 또 이마치고 갑니다..흑흑
이곡 화자가 에메트세르크라는 말이 있던데 그저 눈물이 납디다… ㅠㅜ
개인적으로 이 지역은 정말 파판14 배경중에 최고였습니다…
약간 아모로트같은 외로움?쓸쓸함이 있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이미 멸망한 별들의 영혼들과 여전히 빛전을 응원해주는 스쳐지나간 영혼들,
몽환적인 배경,브금의 합이 엄청났습니다ㅠㅠ